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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환경공단
기준일 : 2019월 09월 24일
자가용 승용차 천 대/연 절감효과 나무식재효과 천 그루/연
출처 : 자가용승용차 연평균 CO2배출량(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30년산 소나무 1그루는 연간 6.6kgCO2 흡수(국립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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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취수 [間接取水, indirect recharge] 편집
요약 편집
상세설명 편집
상수원으로 흔히 사용되는 강이나 호수, 저수지와 같은 지표수 자원은 기후변화에 민감하고 지표에 노출되어 있는 특성 상 다양한 오염물질 유입이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수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물을 지표수체로부터 직접 취수하는 대신 구조물을 설치하고 이로부터 상수원으로 사용할 물을 취수하는 방식을 간접취수라 한다.
간저취수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은 강변여과 방식과 지하구조물 방식이 있다. 강변여과 방식은 하천에서 100m 정도 떨어진 지역에 우물이나 정호를 설치하고 이로부터 하천 주변의 충적층을 통과하면서 여과되고 정화된 물을 취수하는 방식이다. 강변여과 방식의 적용을 위해서는 하천 주변에 일정 두께 이상의 충적층이 발달해야 하며, 특히 집중호우시에도 탁수의 여과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 구조물 방식은 육지로 내리는 강수가 바다로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안지역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강둑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지역에 취수정을 설치하여 상수원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간접취수 방식은 지표수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수질을 확보할 수 있고 상수원에서 오염물질 유입과 같은 수질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대비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가뭄이 오래 지속되어 하천수의 수량이 부족해지는 경우 수량확보가 어렵고, 충적층에서 일어나는 여과작용의 결과 공극의 폐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수처리 공정과는 달리 여과재인 충적층을 재생시키는 작업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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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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